중소기업청은 벤처창업보육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132개 창업보육센터(BI) 중 24개를 선정, 이달 말부터 6월 말까지 BI매니저제도를 시범운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BI매니저는 경영·기술·판로·행정지원 등이 취약한 창업보육센터의 보육기능을 보완하는 컨설턴트 또는 후견인으로 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을 정례적으로 방문, 애로사항을 파악 및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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