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선진국들이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의무부담을 강력히 요구해옴에 따라 기후변화협약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산자부는 지난 9∼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후변화포럼에서 선진국들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선진국뿐 아니라 한국·멕시코 등 개발도상국들도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 회의에서 미국과 일본은 오는 10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제5차 당사국 총회에서도 개도국 의무부담 문제를 재론해야 한다고 강력한 입장을 폈다는 것이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상반기까지 소관 17개 과제별 실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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