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통신사업자 케이블&와이어리스(C&W)가 출자회사인 일본 국제통신사업자 국제디지털통신(IDC)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IDC의 경영진과 도요타자동차 등 다른 대주주에 대해 주식매입을 정식 신청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매입조건으로 주식에 대해 액면가의 두배인 10만엔 정도를 제시했고, 7백명에 달하는 전체 종업원의 고용 유지도 약속했다.
C&W는 도요타·이토추상사와 함께 IDC주식 17.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앞으로 지분을 50∼100%로 높여 경영권을 확보할 방침인데, 모든 주식을 매입할 경우 500억엔 이상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영권 취득 후에는 IDC의 통신회선을 활용해 아시아에서의 데이터통신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