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미국 하모닉 라이트웨이브스사와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케이블TV용 광전송장비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우통신이 이번에 공급할 장비는 45∼750㎒대역의 광전송장비 「PWR링크」로 최대 870㎒대역까지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신호를 전송할 수 있고 1310㎜급 광파장도 수용한다.
ONU(Optical Network Unit)인 「PWR블레이즈」는 광전송장비에서 전송된 신호를 수신해 동축망으로 연결시켜주는데 내부에 상향전송모듈을 내장, 가입자에게 송신되는 데이터·영상 등을 헤드엔드로 연결해 주는 장비다.
대우통신은 이미 이 시스템이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과천유선방송과 송파유선방송에 공급, 운영중이라고 덧붙였다.
대우통신과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하모닉 라이트웨이브스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회사로 설립 첫해인 작년에 8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실리콘밸리 내의 50대 고속성장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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