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KC(대표 최동일)는 최근 영국 에이도스사의 일본현지 법인 에이도스재팬과 국산게임 「이스트」를 카피당 5달러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SKC의 한 관계자는 『초도계약물량은 수천카피 수준이며 일본은 물론 에이도스의 유통망을 통해 미국과 유럽에도 수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스트는 작년 하반기 「HQ팀」이 개발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최대 4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한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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