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세상의 「북경반점」과 황기성사단의 「신장개업」이 촬영을 완료, 곧 개봉한다.
영화세상(대표 안동규)은 지난 16일 본격 음식영화인 「북경반점」(감독 김의석)의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중국요리의 전통을 고집하는 북경반점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인천시 차이나타운에 마련한 야외세트와 전남 광양의 농장에서 촬영했다. 마무리작업을 거쳐 오는 4월 중순 개봉할 예정이다.
황기성사단도 「신장개업」(감독 김성홍)의 촬영을 이달 초 마무리했다. 두 중국집의 자장면 맛을 둘러싼 경쟁심리를 섬뜩하게 그린 이색 코미디다.
경기 양수리에 작은 읍소재지 규모의 거리를 재현한 야외세트에서 주로 촬영했다. 2개월간 후반작업한 후 5월 초에 일반상영을 시작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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