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영상이 음반소매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우일영상(대표 김인식)은 일반 판매시장(셀스루)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안에 전국 백화점·할인점 등에 10여개 음반매장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비디오 유통매장에 음반매장을 함께 개설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서울 강남지역 등 유망 상권지역에는 대규모 음반매장을 개설할 방침이다.
현재 거평프레야·롯데 마그넷 등 주요 유통센터에 음반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달 중 경방필백화점에 음반매장을 개설하고 일산 롯데 마그넷·부산백화점·대구백화점 등에도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음반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일의 한 관계자는 『음반·비디오·게임 등 복합매장 개설에 소극적이었던 백화점·할인점 등이 최근에는 이의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상권에 따라 음반 단독매장이나 비디오와의 복합매장 등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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