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상사 계열의 프로그램 공급사인 주피터골프네트워크가 한국의 골프전문 방송국인 코리아 골프 채널(KGC)에 일본 여자골프투어 등 2년분의 골프 관련 TV프로그램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에서는 일본 영화·만화 등이 해금되는 등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가속화하고는 있지만 일본 TV프로그램의 장기공급은 드문 일이다.
주피터골프는 자사가 방영권을 가진 일본 국내 여자토너먼트와 「싱글플레이어」 등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판매하는데, 98년분은 비디오로, 99년분은 위성 경유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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