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3.5인치 미디어에 CD롬 미디어 2장 분량인 1.3GB를 기록, 재생할 수 있는 MO 드라이브(제품명 다이나MO 1300SD)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나MO1300SD」는 이미 보급된 128MB와 230MB, 540MB, 640MB 미디어와 호환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 스카시2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초당 10MB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하며 수분·먼지·충격·진동에도 데이터 손상없이 1000만번 이상의 반복쓰기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일본 후지쯔의 고유기술인 마그네틱 슈퍼 리솔루션(MSR)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MSR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 MO디스크에 비해 약 10배의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한국후지쯔는 설명했다.
한국후지쯔는 내장형 스카시 인터페이스 모델인 「MCD3130SS」도 오는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다이나MO1300SD」의 소비자가격은 79만원이다. 문의 (02)3787-5645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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