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접살림을 차릴 주택의 평수가 26∼32평형이라면 비교적 공간이 넉넉하므로 가전제품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다. 이 경우 가전제품 구입비용은 330만∼350만원선이다.
컬러TV의 경우 29, 30인치급이면 적당하다.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29인치도 무난하고 이보다 약간 큰 30인치 모델을 구입해도 집안구조와 잘 어울리므로 후회는 없다. 가격은 83만∼90만원대.
VCR는 4헤드급이나 6헤드급을 구입하면 좋다. 45만원대인 6헤드급 VCR가 4헤드급 제품에 비해 재생화질이 훨씬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이파이 음성다중 기능과 같은 고급기능이 추가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혼집의 공간이 널찍할 경우 냉장고는 중대형급인 600ℓ급 이상이 일반적이었으나 IMF 이후 수요가 늘고 있는 560ℓ급을 장만하는 것도 좋다. 560ℓ급 냉장고의 가격은 100만원대이며 향후 평수를 늘려 이사했을 때도 용량이 적당하다.
세탁기는 10㎏급의 고급제품으로 가격대는 90만원대이며 동급 보급형 제품에 비해 수위조절 기능, 오토클린 필터, 자동세탁 기능 등이 추가돼 있다. 전자레인지는 가격대가 20만∼23만원선인 32ℓ급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적은 용량의 제품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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