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컴퓨터를 마련하는 신세대 부부들이 늘고 있다. 컴퓨터가 어느새 일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혼수로 장만하는 신혼부부들은 데스크톱PC보다는 노트북을 선호하는 추세다. 노트북은 데스크톱에 비해 훨씬 고가인 데다 업그레이드 등이 쉽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인텔 펜티엄MMX 266㎒칩을 탑재한 대우 「솔로CN530P 26SJ」와 티엄Ⅱ 233㎒칩을 탑재한 후지쯔 「라이프북 E330」을 각각 189만원과 269만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대리점별로 판매가격을 정하는 실거래가 제도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할인행사는 없지만 이달 구매고객에게는 5개월에서 2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을 주고 있다.
인텔의 셀러론 칩을 탑재한 「드림시스EZ」 모델을 120만원대의 보급가에 내놓고 있으며 드림북 등 노트북도 할부판매한다.
LGIBM PC는 인터넷을 쉽고 빠르게 활용하도록 인터넷 전용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채널i 1년간 무료이용권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멀티넷i」를 3월 신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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