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 상거래 시장을 겨냥한 인텔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인 펜티엄Ⅲ 제온 프로세서가 18일 발표돼 이날부터 국내에 공급됐다.
인텔코리아(대표 정용환)가 이번에 공급하는 펜티엄Ⅲ 제온 프로세서는 클록주파수가 500㎒며 2웨이·4웨이·8웨이 서버용으로 L2캐시 용량이 각각 512KB·1M·2M인 3가지 제품이 공급된다. 512KB L2캐시를 장착한 550㎒ 펜티엄Ⅲ 제온 프로세서는 다음달에 공급되며 4웨이·8웨이 이상 서버용으로 512KB·1MB·2MB L2캐시를 장착한 550㎒ 제품은 올 3·4분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텔은 또한 8웨이 서버용 프로퓨전 칩세트를 개발, 오는 2·4분기에 공급할 예정인데 이 칩세트는 복잡하고 대량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비즈니스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격은 1000개 단위로 512KB의 L2캐시를 장착한 500㎒ 제품이 931달러, 1MB의 L2캐시를 장착한 제품은 1980달러, 2MB 제품은 3692달러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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