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가 미국 무선통신시스템용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스펙테리안과 부품조립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성전기는 이동통신기지국을 비롯해 무선통신시스템에 사용되는 증폭기 등 각종 무선통신부품 조립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무선통신부품 전문업체인 스펙테리안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스펙테리안 국내 관계자가 1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기와 다각적인 측면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아직 양사간 구체적인 사업 협력 관계가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방안을 놓고 협의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스펙테리안은 미국 최대 무선통신시스템용 증폭기 생산업체로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무선통신 부품 조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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