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전자(대표 이종화)는 올 들어서도 이동통신시스템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되자 중계기용 세미 리지드 콕셜 커넥터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성전자는 지난 95년부터 세미 리지드 콕셜 커넥터사업을 시작, 선발기업으로 지난해 이 분야에서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0억원 이상 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윤성전자는 현재 50여종의 세미 리지드 콕셜 커넥터군을 100여종으로 늘려 중계기 제조업체들의 요구에 대응, 적기공급체제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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