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초당 10기가비트의 빠른 속도로 신호를 전송하는 파장다중광통신에 필요한 스위치용 장치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스위치용 장치는 순서대로 잇따라 들어오는 대량의 광신호들이 일정 간격을 정확히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네트워크의 수신기가 신호를 제대로 식별할 수 없다.
NEC가 이번에 개발한 장치는 시계를 내장한 4종류의 IC를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도착한 광신호의 타이밍이 어긋난 경우 고속으로 각 IC에 보내 시계의 시각에 맞도록 수정한다.
NEC의 장치는 성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기간통신망이 초당 1테라비트의 전송능력을 갖는 차세대 네트워크용 통신기기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
2
일면식 없는 행인 차도로 밀친 英 남성, 9년만에 검거
-
3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피곤하고 잠 안오고” 증상 똑같은 '이 암'은?
-
4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5
'인구 50만'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의 기적…스페인 상대 '0-0 무승부'
-
6
안전장비 없이 '낙하'시켜놓고… 번지점프 참사에 직원들 “기억 안 난다”
-
7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8
“변기가 사람을 찾아간다”…中 이동형 스마트 변기 공개
-
9
비타민C 부족하면 뇌가 쪼그라든다?…치매 발생 가능성 높아져
-
10
밴스, 스위스행 돌연 연기…이란과 종전협상 또 꼬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