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신나라뮤직이 제작·발매한 「김현정 2집」이 1주일여 만에 2월 중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영상음반협회에 따르면 「김현정 2집」이 CD 5만8770장, 카세트테이프(MC) 18만4700장 등 총 24만3470장이 판매돼 2월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크림레코드의 「조PD 1집」이 CD 3만2101장과 MC 7만7909장 등 11만10장, 신나라뮤직의 「쿨 베스트」가 CD 2만1153장과 MC 8만8773장 등 10만9926장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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