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대표 박종구)이 프로그램마다 담당 상품기획담당자(MD)와 PD 이름을 표시하는 프로그램 실명제를 15일부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시험 운영해온 이 제도가 취급상품 질을 높이고 프로그램 고급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전 프로그램으로 적용을 확대했다.
39쇼핑은 취급상품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여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는데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 MD와 PD 이름을 자막으로 표기, 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확대보다 취급상품 품질 제고와 프로그램 내용 향상 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기반마련에 나서고 있는 39쇼핑은 프로그램 실명제 외에도 옴부즈맨 프로그램 신설, 4대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과 제휴를 통한 품질관리 등 일련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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