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육성 실천계획」에 따라 정품SW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존 SW를 100% 정품으로 대체했다.
문화부측은 15일 본부를 포함한 17개 전기관이 금년도 SW구입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등 사용중인 SW를 지난 2월까지 완전히 정품으로 대체, 작년 8월 말 현재 68%이던 정품 사용비율이 지난 2월 20일로 100%가 됐다고 밝히고 문화부의 이같은 사례가 다른 공공기관들의 정품SW 사용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