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최근 국내산업에서 반도체산업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각종 경제지표가 과대포장될 우려가 있다며 지표의 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은은 11일 발표한 「반도체산업과 우리 경제」 보고서에서 제조업생산(생산지수 기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90년대 초반 5% 내외에서 지난 97년에는 13.6%로 높아졌으며 작년에는 21.0%를 기록, 2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체 수출 중 반도체 수출(통관기준)의 비중도 점차 늘어나 작년에는 12.9%에 달했으며 세계 반도체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도체산업이 우리 경제의 회복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30일 이상 시총 150억 ↓ 코스닥 기업 관리종목 지정
-
2
“체감경기와 괴리 클 것” 코스피4000에도 웃지 못한 F4
-
3
생성형AI에 뚫렸다…신종 보험사기에 보험업계 긴장
-
4
'반도체 불장' 탄 코스피 4600선 첫 돌파…나흘째 사상 최고
-
5
조각투자도 NXT·KRX 경쟁구도로…증선위, STO사업자 예비인가
-
6
5대 금융지주, 70조원 '포용금융'에 쏟는다
-
7
단독민생회복 소비쿠폰, 수도권 KB·지방 농협카드로 가장 많이 긁었다
-
8
반도체 힘 받은 코스피, 4500도 넘어섰다
-
9
속보삼성전자, 작년 4분기 매출 93조원-영업익 20조원…역대 최대
-
10
베네수엘라發 불확실성 우려…정부 “영향 제한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