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그룹웨어 전문업체인 다윈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10일 웹에디터기능이 내장된 인트라넷 그룹웨어 「엑스칼리버(XCalibur)2000」을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인트라넷 그룹웨어로는 처음으로 액티브X를 기반으로 개발됐던 「엑스칼리버」의 최신 기능향상판으로, 웹에디터인 「다윈 웹에디터」와 함께 「폼 제너레이터」가 추가됨으로써 별도의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그룹웨어를 사용하면서 문서 및 양식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다윈엔터프라이즈의 이상민 사장은 『「다윈 웹에디터」는 문서를 작성할 때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편집 가능한 워드프로세서 수준의 기능을 갖고 있다』며 『또 위지위그(WYSIWYG)기능을 지원해 자료를 쉽게 수정 및 편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02)557-8387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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