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원장 박성득)은 지난 6일 열린 「아시아·태평양 인터넷정보센터(APNIC) 정기회의」에서 오광석 기획조정실장이 아·태지역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할당 정책을 관리하는 집행위원회(EC)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인사가 APNIC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이 IP주소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이 커지는 것은 물론 국내 인터넷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PNIC는 호주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EC 구성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중국 등 7개국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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