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일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정통부가 추진중인 「99년도 우편업무전산화 SW개발사업」 주사업자로 기아정보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이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제출한 기아정보시스템과 현대정보기술·데이콤에스티로 구성된 기아정보컨소시엄과 다른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개발경험과 유지보수 등 지원기술면에서 다소 앞선 기아컨소시엄과 최근 23억7500만원에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아컨소시엄은 올 12월까지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편물 운송관리와 우체국 배달관리·고객관리·전자우편 및 우체국 다기능 창구시스템 성능향상 등의 SW개발과 운영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우체국 전산화가 완료되면 미국·일본 등 선진국 수준의 국민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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