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단조정위원회가 발표한 2차 정부조직개편과 관련, 과학기술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국공학원 등 과학기술 관련기관 및 단체들은 이번 정부조직개편에서 △과기부의 조직축소 △기초과학인력양성 및 지원기능 교육부 이관 △산자부·정통부와의 통폐합 등 세가지 안 모두에 대해 반대의 뜻을 표하고 오히려 산업 및 과학기술부문 정부조직을 과학기술부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이와 관련, 과총·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국공학원 등 과학기술단체들과 정부출연연 기관장이 참석하는 긴급 간담회를 9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갖고 정부조직개편과 관련된 과학기술계의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또 과총도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내고 본격 여론형성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기초과학인력양성 및 지원부문의 교육부 이관은 그나마 유지해온 고급과학기술인력양성을 하향평준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2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3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6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7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8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
9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10
에코프로머티리얼즈 46% 의무보유 해제…5월 56개사 보호예수 풀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