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전산원(대표 김길웅)은 이달초 클라이언트 서버(CS) 기반의 그룹웨어인 「사무혁신탑」에 대한 인트라넷 버전인 「사무혁신탑 인트라넷」을 출시, 인트라넷그룹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웹 환경에서 전자결재와 전자문서를 관리할 수 있으며 객체기술을 적용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각종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기업전산원은 특히 이 제품의 메일·게시판 기능에 인터넷문서표준인 HTML과 하이퍼링크를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는 웹 에디터를 접목, 경쟁제품과 기능을 차별화했다. 또 업무 변경과 오류 수정시 서버의 프로그램만 변경하도록 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했으며 기존 CS 제품과 데이터 연동 및 호환을 가능하게 설계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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