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PC통신 천리안을 통해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PC의 2000년 연도표기(Y2k)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밀레니엄 대축제」(go Y2000)를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Y2k 전문업체인 보람정보기술과 천리안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각 PC 제작사 제품의 Y2k 점검방법과 각기 다른 해결책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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