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차단기 전문업체인 비티아이(대표 이철재)가 한국노총에 전자파차단기(모델명 스토파) 2만세트를 공급키로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비티아이가 한국노총에 공급키로 한 전자파차단기 스토파는 각종 전기제품의 편향코일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은 물론 각종 유해 전자파를 거의 완전히 차단하는 기능을 지녔으며 국내 처음으로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HQ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비티아이는 앞으로 한국노총의 각 지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자파차단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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