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정밀(대표 김인술)은 최근 미국과 일본 등으로의 군수용 커넥터 수출이 크게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연합정밀은 올 들어 이미 2개월만에 수출실적이 50만달러를 웃도는 등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까지 미비했던 일본시장이 크게 신장되고 있다.
연합정밀은 그동안 미국과 유럽에 연간 1백만달러 규모를 수출해 왔는데 올해는 일본시장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2백만달러 이상 수출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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