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최근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초고속 게임서비스인 「두루넷TNT(Thrunet Netplay Troopers)」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서비스는 미국 칼리사의 엔진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네트워크게임으로, 별도 게임채널로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레인보우 식스」 등을 비롯해 총 1천여종의 게임이 지원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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