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방송인들이 모여 국내 처음으로 라디오 드라마전용 인터넷방송국을 개국했다.
최근 개국한 인터넷라디오방송국 「옛날방송국(http://radiodrama.net)」은 현역 성우들이 직접 출연, 디지털방식으로 녹음한 라디오 드라마를 데이콤의 1백Mbps급 백본망에 연결해 「리얼」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옛날방송국은 「인터넷극장」 「라디오소설」 「패러디극장」 「라디오 애니메이션」 「문화비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할 방침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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