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영화계가 코미디 영화에 심심치 않게 적용하는 한 쌍의 바보이야기. 이번에는 할리우드 최고령 코믹 콤비인 잭 레먼과 월터 매튜가 등장한다.
오스카(월터 매튜)에게 아들 브루시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1주일 후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그런데 결혼상대가 오스카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앙숙인 펠릭스(잭 레먼)의 딸이다.
결혼식이 있을 장소로 함께 가기 위해 오스카는 공항으로 펠릭스를 마중나간다. 17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사고를 일으킨다. 펠릭스가 공항 대기실에서 발을 삐는가 하면, 오스카의 가방까지 잃어버린다. 게다가 운전을 하던 오스카는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고 차는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두 사고뭉치의 말썽은 끝없이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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