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여러 장치를 광파이버로 연결하는 소형의 광송수신장치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NEC가 이번에 개발한 장치는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하는 송신장치와 그 반대의 수신장치로 구성되는데, 12개의 광파이버에 한번에 세계 최고 수준인 초당 7.5기가비트의 정보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이 장치의 광파이버 1개당 전송용량은 종래 제품의 3배인 초당 6백22메가비트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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