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편돼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청와대 홈페이지가 김대중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정부와 국민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형 브라우저·콘텐츠·보안·웹메일캐스팅 등 다양한 인터넷 기술이 도입됐다.
포스데이타는 이번 서비스는 1단계 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2단계 작업에서는 멀티미디어 동영상기술을 활용, 이용자의 정보검색이나 접근용이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청와대 홈페이지는 청소년 및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웹진 「청와대 젊은마당」 및 어린이 코너, 외교통일안보정책자료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을 위한 정보서비스로 「장애인 마당」이라는 발도 코너를 신설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