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팔렛(Pallet)을 사용하지 않고 빔(Beam)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첨단 자동창고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자동창고시스템은 그동안 빔을 팔렛 위에 적재해 창고에 저장, 관리해 오던 것과 달리 빔을 직접 운반할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최근 (주)효성 울산공장에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