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하이텔·천리안 등 4대 PC통신 자동차 동호회 회원 1백50명을 초청,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누비라Ⅱ 국토순례 대행진」 행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단은 누비라 한 대당 하루평균 6백㎞씩, 총 10대에 나눠 타고 5일동안 총 3만여㎞ 정도를 주행하게 된다.
시승단은 22일부터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충청·호남·영남·강원지역을 순례하면서 누비라Ⅱ의 엔진성능과 연비 등 품질과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고 시승 소감을 PC통신에 게재할 예정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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