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동명)는 볼보자동차 중 최고급 세단인 「S80」을 이달말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웨덴의 볼보社가 총 7조2천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S80」은 후방충돌시 목부상을 최소화시켜 주는 경추보호시스템(WHIPS:Whiplash Protection System)과 측면충돌시 앞·뒤좌석 승객의 머리와 목을 보호해주는 커튼형 측면에어백(IC:Inflatable Curtain)을 내장했다. 또한 어떠한 노면이나 기상상태에서도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STC(Stability&Traction Control)와 DSTC(Dynamic Stability & Traction Control)시스템을 장착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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