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독일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1895∼1956)의 연주 음반. 그는 베토벤·모차르트·드뷔시의 연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30·40년대 녹음도 담았다.
기제킹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 무렵에 신즉물주의(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연주양식에 반동, 작품에 충실한 연주를 지향하는 경향)를 피아노로 확립한 인물. 이번 음반에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9번 E플랫 장조 KV 271 주놈」 「피아노 소나타 17번 B플랫 장조 KV 570」 등과 같은 기제킹의 명연주로 회자돼온 곡들을 수록했다. <굿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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