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반찬거리까지도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슈퍼마켓이 미국에서 등장했다.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쇼핑업체인 「쇼핑 메이드 이지(Shopping Made Easy)」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대상으로 인터넷 슈퍼마켓 사업을 시작했다.
소비자는 이 회사의 홈페이지(http:/www.shoppingmadeeasy.com)에 접속, 오후 2시 이전에 대형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식료품이나 물건을 주문하면 같은날 오후에 배달받게 된다. 물건 값은 배달한 사람에게 현금으로 주면 되고 30달러어치 이상 구매할 경우 배달료는 무료다.
1만여개 품목을 취급하는 이 업체는 맞벌이 부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조만간 로스앤젤레스 등 다른 미국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무역관은 전망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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