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이 홈네트워킹 장비를 발표했다고 미 「인터액티브 위크」가 전했다.
에릭슨이 발표한 이 장비는 소형 서버와 통신장비로 구성돼 있어 가정에서 PC 등 여러 디지털기기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및 여러 무선통신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에릭슨은 앞으로 이 장비에 홈네트워킹 표준화단체인 홈PNA에서 제안한 홈네트워킹 표준기술 및 IEEE1394 등의 기술을 부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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