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쇄회로기판(PCB)용 검사장비 업체인 이스라엘의 올보텍은 최근 인수한 일본 ODP와 공동으로 평면디스플레이(FPD)용 검사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보텍은 이스라엘과 일본의 개발거점을 활용해 앞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액정표시장치(LCD) 및 전계발광소자(EL) 등 FPD용 차세대 검사장비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각기 보유하고 있는 영상처리기술 등을 적절히 융합해 FPD의 대형화와 고선명화, 고화질화에 부응한 검사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PCB용 검사장비 분야에서 올리고 있는 올보텍은 이번 ODP사와의 공동개발을 계기로 앞으로는 FPD 검사장비 사업도 본격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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