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이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사이버 증권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루넷이 이번에 제공하는 사이버 증권거래서비스는 가입자가 직접 객장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직접 주식·선물·옵션 매매주문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루넷은 『이 서비스가 일반전화망이 아닌 케이블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주문 속도가 빠르며 별도 전화요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는 대신·LG·삼성 증권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두루넷은 3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1개월 서비스 무료이용권과 3만원 상당의 채권보전 수수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 문의 (02)3488-8282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