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Y2k 대책반(반장 이해룡)은 의료기기 Y2k 문제 영향평가를 위해 1백여 전자의료기기 제조업체와 3백여 수입업체에 공문을 보내고, 공급한 모든 의료기기의 Y2k 문제 해결 방안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출 자료에는 의료기기명, 모델명, 소프트웨어 버전, 제조회사명, 수입품인 경우 수입자 상호와 연락처, 2000년 표기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Y2k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 Y2k 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담당자명과 연락처가 명기돼야 한다고 대책반은 설명했다.
문의 (02)380-1753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