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어니어가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의 생산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핵심부품인 액정 드라이버 집적회로(IC)의 조달처를 종래의 1개사에서 3개사로 늘릴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파이어니어는 오는 4월부터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에서 조달받는 IC의 양을 50% 정도로 낮추고 나머지는 새로운 2개 회사를 선정, IC공급업체들의 가격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생산원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