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SOHO)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숭실대(총장 어윤배)가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직장인을 위한 인터넷방송 SO HO 창업과정을 개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8주간 실시될 숭실대 인터넷방송 소호 창업과정은 △뉴미디어 응용 및 실습 △멀티미디어 홈페이지 설계 △프로젝트 실습 △경영 및 창업법률 지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수료자에겐 교재 및 ID 무료 제공, 창업지원센터 입주시 우선권 부여, 인터넷 방송장비 및 시설 공동활용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직장인 또는 미취업자이며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다. 신청서 접수 및 문의는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내 창업지원연구센터 (02)820-0018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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