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컴퓨터 운용체계(OS)인 윈도98이 지금까지 2천5백만장 팔려나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MS는 윈도98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3백만장 팔려나가는 등 출시후 지금까지 총 2천5백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3백만장이 팔린 것은 MS의 판매 기록 중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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