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64비트 파워PC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크게 개선한 중형서버 「AS/400e」의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한국IBM이 발표한 「AS/400」 제품군(모델 720, 730, 740, 170)은 메인프레임에 적용되는 로컬 파티셔닝(LPAR) 기술을 채택, 1대의 「AS/400e」로 최대 12대의 서버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 서버 및 업무부서 통합, 통합 클러스터 요구 등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또한 이 제품은 독자적인 운용체계(OS)인 「OS/400」에 고가용성 클러스터링 관련기술을 통합, 클러스터로 묶여 있는 시스템 가운데 업무처리 부하가 낮은 시스템 노드에 사용자를 접속시켜 더욱 융통성 있는 시스템 환경을 제공한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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