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대표 김상배)이 「서버주주제」를 도입, 국내 최저가 웹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늘과내일(http://tt.co.kr)의 서버주주제는 업체나 개인이 회원으로 등록하고 1만5천원씩 비용을 출자, 서버를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한 후 오늘과내일에 매월 1만원의 관리비만 내고 웹호스팅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오늘과내일은 각 회원들에게 50MB씩 하드디스크를 제공할 계획이며 서버당 웹호스팅서비스 이용자를 3백명으로 제한, 고품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늘과내일은 『다른 웹호스팅서비스의 경우 월 2만∼10만원의 운영비용을 받고 있다』며 『서버주주제는 다른 불필요한 추가비용 없이 웹호스팅 및 다양한 부가기능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과내일은 현재 E1급 전용회선을 통해 30MB의 하드디스크를 기본사양으로 한 웹호스팅서비스를 월 1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646-8673∼4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