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7일 최근 빅딜파문으로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가동률 저하 및 생산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의 대우전자 협력업체에 긴급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대우전자 광주공장 협력업체로서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에 대해 2년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한다.금리는 연 10.0%로 업체부담은 7.0%이며 광주시가 3.0%를 보전해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