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대표 김석기)는 기존 「파워매킨토시 G3」의 성능을 크게 개선한 파워매킨토시 G3 신제품(코드명 요세미티)과 17인치 매킨토시용 모니터를 발표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애플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요세미티」 기종은 중앙처리장치(CPU) 최대 지원속도를 기존 3백㎒에서 4백50㎒까지 향상시켰으며 3D그래픽 가속칩인 「ATI RAGE 128」 칩세트를 탑재해 그래픽 처리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또 이 제품은 기존 i맥 제품과 유사한 형태의 반 투명의 미니타워형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3개의 64비트 PCI 확장 슬롯과 그래픽 전용 32비트 PCI 확장 슬롯을 갖추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애플코리아가 요세미티와 동시에 출시한 17인치 매킨토시용 모니터(모델명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i맥 모니터와 유사한 반투명의 디자인을 채택해 요세미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이 모니터는 다이아몬드트론 CRT를 채택하고 무반사 스크린 코팅을 해 빛 반사광을 크게 줄였으며 1천6백×1천2백 고해상도를 지니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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