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오상수)가 올들어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만도기계는 에어컨 예약판매 실적이 극히 저조한 데 비해 지난해 말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김치냉장고 「딤채」 수요는 최근까지 꾸준히 이어지면서 지난 한달 동안 폭발적인 판매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는 에어컨보다는 김치냉장고 판매확대에 주력해 지난해보다 9만대가 늘어난 총 25만대의 「딤채」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만도기계는 이를 위해 「딤채」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신문·잡지 등을 활용한 김치냉장고 광고판촉활동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구전마케팅 효과를 유발해 「딤채」의 인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공헌했던 주부사원제를 계속 운영하는 한편 방문판매 비중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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