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PC 출하대수가 전년대비 0.9% 감소한 7백77만대를 기록했다고 일본 데이터퀘스트가 밝혔다.
이 규모는 12월 결산 기준으로는 지난 92년이래 6년 만에 처음 전년실적을 밑돈 것으로 하반기 가정용 수요는 증가했으나 전체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업무용 수요가 부진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업체별 점유율은 1위 NEC가 전년대비 3.8%포인트 감소한 24.8%, 2위 후지쯔는 0.3%포인트 증가한 23.1%를 기록했다. 3위는 일본IBM으로 1.0%포인트 감소한 10.2%, 도시바는 1.2%포인트 줄어든 7.2%으로 4위, 점유율 5.5%인 히타치제작소는 애플컴퓨터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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